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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중심 광주, 변화의 길 모색' 박필순 시의원 출판기념회 개최

정책 대안과 3년 의정 성과 집대성, 미래 광주 발전 해법 제시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5.10.23 14:45:52

박필순 광주광역시의원은 26일 오후 3시 김대중컨벤션센터 3층에서 저서 ‘광주시, 이대로는 안됩니다:폼나는 광주를 위한 필순생각’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 의원실

[프라임경제] 박필순 광주시의원이 3년간의 의정활동을 집약한 저서 출간을 기념해 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 중심의 시정과 광주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박필순 광주광역시의원(첨단1동·2동)은 오는 26일 오후 3시 김대중컨벤션센터 3층에서 저서 '광주시, 이대로는 안됩니다: 폼나는 광주를 위한 필순생각'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책은 3년 동안 광주 현장에서 쌓은 시의원 활동 기록과 더불어, 광주가 직면한 변화의 필요성과 시민 중심 시정 실현을 위한 정책 축적을 담았다.

해당 저서에는 △기후에너지 △교통 △시민참여 △마을자치 △그린파크 △영산강 △골목경제 △미래산업 △미래교육 △미래도시 등 10개 분야에 대한 고민과 실질적인 정책 대안이 제시됐다. 

박 의원은 "이번 책은 단순한 선거용이 아니라, 실제 시의원으로서 고민하고 제안하며 때론 난관에 부딪혔던 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기록이자 정책 보고서"라며 "광주의 미래와 도시의 변화 방향을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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