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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순천공장 '통학환경 조성·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제2차 H형 빛나는 도로' 사업...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5.10.23 09:12:02
[프라임경제]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

현대제철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현대제철 순천공장

22일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순천승평중학교와 신대초등학교 앞에서 '제2차 H형 빛나는 도로'사업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지역 내 교통안전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현대제철 순천공장 김화성 책임과 유관기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교 시간대 학교 앞 도로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도하고,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 및 일시정지 실천과 통학로 주요지점은 현수막과 피켓으로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문화 확산을 독려했다.

이번 활동은 현대제철 순천공장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통해 시행 중인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으로 순천시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바닥 LED 신호등 및 적색 잔여표시기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와 민·관 합동 캠페인 등이 있다.

한편 현대제철은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을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순천을 비롯한 당진·인천·포항 등 주요 사업장 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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