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양증권(001750)은 올해 3월 자본시장본부 내에 신디케이트론 및 사모사채 주관·주선·자문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투자은행(IB) 조직을 신설한 이후 6개월 만에 주요 해외 자금 조달 딜(Deal)을 잇따라 성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양증권은 지난 3월 글로벌 IB 조직을 이끌 리더로 해외 금융 전문가 노형석 이사를 영입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해당 조직은 최근 △넥센타이어 체코법인 8500만 유로 대출 △한화오션 2500억원 신디케이션 대리기관 업무 △현대제철 미화 7000만 달러 대출 주선 △대신에프앤아이 500억원 대출 자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