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천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추가 지원한다.

사천시 소상공인 디지털기기 구입 지원. ⓒ 프라임경제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스마트오더, POS 기기, 전화인증 무인출인관리시스템 등 사업장 내 디지털 기술 도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5년 10월20일) 기준 6개월 이상 사천시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지원 금액은 공급가액의 70%, 최대 200만원이다.
희망자는 11월7일까지 사천시청 지역경제과 및 사천시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사천시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