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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한국마사회, 임금피크제 인력 중소기업 파견

'셰르파 프로그램' 맞춤형 컨설팅 지원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5.10.16 17:29:23










[프라임경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인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는 ‘셰르파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마사회는 이를 통해 축적된 전문 인력을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16일 마사회의 셰르파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인력이 중소기업에 직접 투입돼 경영 현장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 인력은 기술개발·마케팅·경영전략 등 분야별 전문성을 살려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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