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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3900달러 돌파, 안전자산 선호 영향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5.10.06 15:12:01
[프라임경제] 금값이 트로이온스(31.1034768g)당 3900달러를 사상 처음으로 돌파하고 4달러선에 다가갔다. 이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이 지속되면서 각종 경제지표 발표도 이뤄지지 않는 등 불확실성이 가중된 탓에 안전자산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계표준시(UTC) 6일 00시27분 기준 금 가격은 3900.40달러였다. 이에 앞서 3919.59달러까지 올랐다. 12월 인도분 미국 금 선물 가격은 3926.80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UTC 6일 00시45분 기준 금 가격은 3905.54 달러로 0.5% 올랐고, 그 전 한때 3920.63달러까지 올랐다.

금 가격은 올해 들어 사상 최고가 기록을 수시로 갈아치우며 49%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장에 가져온 충격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급증,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각국 중앙은행들이 비(非)달러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기 위한 구매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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