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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퍼스트정기예금 6개월제 최대 2.7% 특별금리 이벤트

미 달러화 3·6개월제 가입 시 연 4.0% 혜택도 제공

임채린 기자 | icr@newsprime.co.kr | 2025.09.01 10:32:44

SC제일은행이 퍼스트정기예금(6·12개월제)에 가입할 경우, 오는 19일까지 최고 2.7%(연·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 SC제일은행


[프라임경제] SC제일은행이 퍼스트정기예금(6·12개월제)에 가입할 경우, 오는 19일까지 최고 2.7%(연·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영업점을 통해 퍼스트정기예금에 300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로 가입하는 첫 거래 개인 고객으로 △6개월제 가입 시 최고 2.7% △12개월제 가입시 최고 2.65%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총 모집한도는 3000억원이며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아울러 SC제일은행은 미 달러화 정기예금(3·6개월제) 가입 고객에게 최대 4.0%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19일까지 진행한다.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1만달러 이상 50만달러 이하로 신규 가입하는 첫 거래 개인·법인 고객이 대상이다. 총 모집한도는 미화 3000만달러다.

미 달러로 환전해 신규 가입 고객에게 가입 금액에 대해 최대 95% 환율우대(예금 가입 시점의 전신환매도율 기준) 혜택도 준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이사대우)은 "이번 특판 정기예금은 첫 거래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라며 "특히 단기 여유 자금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높은 금리 혜택과 글로벌 수준의 자산관리를 경험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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