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제일은행이 우대금리 요건 충족 시 최고 2.6%(이하 연·세전) 금리를 제공하는 'SC제일 Hi(하이)통장' 특별금리 이벤트를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 SC제일은행
[프라임경제] SC제일은행이 우대금리 요건 충족 시 최고 2.6%(이하 연·세전) 금리를 제공하는 'SC제일 Hi(하이)통장' 특별금리 이벤트를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Hi통장은 첫 거래 고객에게 반갑게 인사(Hi)한다는 의미와 고금리(High)를 제공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갖는 수시 입출금 상품이다.
특히 기본금리 0.1%에 우대금리를 최고 2.5%포인트(p)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우대금리 제공 조건은 세부적으로 △첫 거래 고객(최초 고객 신규일 기준 31일 이내 계좌 신규 고객)의 Hi통장 매일 잔액 구간별로 1.2~2.0%p △제휴 채널에서의 계좌 개설 시 0.1%p △마케팅 동의 시 0.2%p △프라이어리티 등급 이상 고객 0.2%p 등이다.
첫 거래 고객의 계좌 잔액별 우대금리 제공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 간 적용되나 일정 요건을 충족 시 1년 단위로 연장된다.
아울러 특별금리 제공기간 종료 이후인 오는 2026년 1월1일부터는 첫 거래 고객의 잔액별 우대금리를 일별 최종 잔액에 따라 구간별로 차등화된다.
또한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 △영업시간외 당행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 △당행 자동화기기 타행이체 수수료(월 10회까지)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시간외·공휴일 포함)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정재원 SC제일은행 담보여신·수신상품부문장은 "Hi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 혜택과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까지 제공한다"며 "여유자금 예치를 목적으로 파킹통장을 찾는 고객이라면 이번 특별금리 이벤트를 통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