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남동발전이 경남 진주 본사에서 전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의식 함양을 위한 '청렴과 문화가 하나 되는 청렴라이브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남동발전이 2025 청렴라이브를 개최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청렴 라이브는 교육과 문화 콘텐츠를 접목 청렴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렴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갑질과 이해충돌 상황극과 장태준 청렴전문강사 특강 △청렴 의미 되새기는 샌드아트 공연 △청렴감동 영상 상영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강의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 백상원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경영진과 노동조합 대표진이 참여했으며, 전사 생중계를 통해 사내 전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무겁고 딱딱할 것 같은 청렴 교육을 흥미로운 공연으로 진행했다"며 "흡입력 있으면서도 재미있는 특강을 알차고 유익하게 구현해 많은 직원들이 청렴에 대한 의식을 일깨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백상원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남동발전 임직원 모두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가슴 깊이 새겨 일상 속에서 청렴한 문화를 가꿔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매년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청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청렴·반부패 활동의 모범기업으로 지역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