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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여름 라운딩에 '서커' 소재 필드룩 제안

탁월한 공기 순환과 땀 흡수 용이하고 피부 닿는 면적 적어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5.07.18 10:35:42
[프라임경제] 한성에프아이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무더위에도 라운딩을 포기 못하는 골퍼들을 위한 '서커' 소재의 '미드나이트 콜렉션' 라인의 필드룩을 제안했다. 

미드나이트 콜렉션 제품은 고온다습한 국내 여름 날씨에 입기 알맞아 팀 테일러메이드 소속 프로 선수들도 즐겨 입는다. ⓒ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서커'는 요철이 있는 직물로 제작해 표면이 울퉁불퉁한 소재로, 피부와 원단 사이 틈으로 공기 순환이 잘 되고 피부에 닿는 면적이 적어 여름철에도 잘 달라붙지 않는다는 특장점이 있을뿐 아니라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돼 세탁 관리에도 용이하고 쉽게 주름지지 않아 실용적이다. 

미드나이트 콜렉션은 더운 날씨에도 탁월한 움직임을 표현하는데 주력한 라인으로, 서커 소재 특유의 질감으로 피부에 닿는 촉감이 청량하며, 우수한 통기성으로 장시간 라운딩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을뿐 아니라 쿨링 기능성 소재를 더해 보다 시원하게 라운딩이 가능하다. 또 디자인 측면에서는 낮 뿐 아니라 나이트 골프 시에도 빛날 수 있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담아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서커 소재를 사용한 자사 제품을 통해 여름에도 쾌적한 라운딩 되시길 바란다"며 "추후 기능성은 높이고 디자인은 차별화한 다양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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