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카카오VX(대표 문태식)가 일본 라쿠텐 그룹이 운영하는 골프장 예약 사이트 라쿠텐 고라와 협업해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에서 일본 골프장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일본 최대 스포츠용품 브랜드 '알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과 면세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골프예약은 앞으로도 골퍼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골퍼의 만족도 향상과 함께 골프업계 생태계가 고루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 카카오VX
먼저 플랫폼에서 일본 골프장 라운드를 예약하면 전 쿠폰이 알림톡 링크를 통해 전달된다. .일본 전역 약 400곳에서 성업 중인 최대 스포츠용품 매장 알펜에서 제품을 구입할 때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뿐 아니라 면세 혜택도 적용되기 때문에 이용자는 보다 저렴하게 스포츠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카카오VX 관계자는 "지난해 말 일본 골프여행 증가율이 600%를 넘어설 정도로 이용객의 호응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일본 현지 기업과 적극 협업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골프예약'은 2023년부터 일본 1위 골프장 예약 플랫폼인 라쿠텐 고라와 손잡고 별도 번역이나 회원 가입 없이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에서 라쿠텐 고라에 등록된 골프장 가운데 한국인 골퍼 유치에 적극적인 420여 개 골프장의 티타임 예약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