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4개 매장에서 '갤럭시 Z 폴더블7 AI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체험존은 홍대 애드샵 플러스, 강남역 KT 애비뉴, 수원 KT 위즈파크점, KT플라자 동성로점에서 운영된다.
공간은 셀피, AI 이미지 생성 등 다양한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높은 호응을 얻었던 '드림 AI 스튜디오'도 다시 운영한다. 고객이 셀피를 촬영하고 간단한 설문을 완료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미래 모습을 시각화된 이미지로 제공한다.
KT는 체험 고객을 위한 여름맞이 사은품도 준비했다. 단말 상담 고객에게는 보냉백을, 체험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쿨패치와 폴더블 부채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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