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R메디컬이 판매하는 올인원 구강케어 제품 '퀵클린(Quicklean)'이 유통 전문기업 넥서스코퍼레이션과의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시티면세점 '코코시티'에 공식 입점했다.
이번 입점은 퀵클린의 첫 공항 면세 유통 진출 사례로, 해외여행객과 출장객을 겨냥한 전략적 유통 확대의 일환이다.
'퀵클린'은 칫솔, 캡슐형 구강세정제, 혀 클리너, 치실, 이쑤시개 등 5가지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일회용 구강케어 제품으로, 물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위생적 구조를 갖춰 여행, 출장, 외출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HR메디컬의 올인원 구강케어 제품 퀵클린. © HR메디컬
분리형 설계의 칫솔과 치실은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상쾌한 민트향의 캡슐형 세정제는 구취 제거에 효과적이다. 부드러운 이중모 칫솔모는 치아 사이사이까지 섬세하게 세정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입점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행객들에게 실용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7~8월 성수기와 더불어 개천절, 한글날, 추석이 이어지는 10월 황금연휴까지 장기휴가 수요가 집중되면서 면세점 내 위생 관련 소비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퀵클린'은 자사몰과 주요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출시 약 5개월동안 매월 300%씩 성장을 지속하며, 빠르게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내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여행과 일상 모두에 유용한 위생 솔루션으로 주목받으며,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자발적 SNS 업로드 및 후기 커뮤니티에서 실사용 후기가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HR메디컬은 이러한 긍정적 흐름이 면세점 판매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퀵클린'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16매장, 30번 게이트 인근 시티면세점 '코코시티'에서 구매할 수 있다.
HR메디컬 관계자는 "이번 면세점 입점을 통해 '퀵클린'이 여행지에서의 위생 고민을 덜어주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동 중 구강위생에 최적화된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