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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 2025 상반기 현장 관리자 교육 성료

역량 강화·운영 효율성·서비스 품질 향상 목표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5.06.16 14:03:19
[프라임경제] 제니엘그룹(대표 박춘홍, 이하 제니엘)은 현장 관리자의 역량 강화와 서비스 품질을 위한 '2025 상반기 현장관리자 교육'을 성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인주 회장이 교육에 참여한 인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제니엘그룹


제니엘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현장관리자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스트레스 관리 및 힐링 프로그램', '사업 성과 관리 및 조직관리' 등의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현장 책임자 60명을 대상으로 현장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박춘홍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올해 목표와 비전에 대한 공유와 변경 법령, 사규 소개로 진행됐다. 

이어 △산업안전보건법 이해를 통한 법적 리스크 예방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조직 내 올바른 소통과 협업 문화 조성해 건강한 근무 환경 구축 △현장관리자가 알아야 할 HR 제도 숙지·제고 △채용 절차법과 면접 진행 방법 등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날 박인주 제니엘 회장은 '현장 기반의 고객 중심 경영 : 현장이 바로 서야 조직이 바로 선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현장 중심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춘홍 대표는 "이번 교육은 현장 책임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사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이라며 "올해는 교육 대상자를 명확히 구분해 사내 기준을 일원화해 필수 교육프로그램만 참석토록 해 교육 집중도를 향상시키는 등 교육의 효율성을 높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니엘은 장애인 취업 지원 사업도 시행 중이다. 지난 2011년 사회적 기업 '제니엘플러스'를 설립해 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도와 사회공헌 사업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제니엘플러스에서 운영 중인 카페 '헤이듀'에서는 장애인 직원 11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비영리재단 '푸른꿈일자리재단'을 설립해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을 위한 '아산 여성 새로일하기센터'를 위탁 운영해 취약 계층 지원을 이어왔다. 더불어 매년 일자리 세미나를 통해 일자리 이슈 점검·취업 정보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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