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C 도입 장벽 완화' 메타엠, 스타트업 시장 확대

탄력적 운영·AI 기반 솔루션으로 효율적 고객 관리 지원

[프라임경제]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에 AI 기반 고객 관리 솔루션이 날개를 달았다. 메타엠(대표 신인수)의 AICC·CS 아웃소싱 서비스가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 중이다.

메타엠 쉐어드 서비스가 스타트업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 메타엠

12일 메타엠은 스타트업 성장 맞춤형 AICC 솔루션과 다년간의 컨택센터 운영 노하우를 보유했다.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스타트업에게 효율적인 고객관리와 비용절감을 돕고 있다. 

스타트업은 빠르게 성장한다. 그만큼 고객 문의량의 변화도 크다. 한정된 예산으로 효율적인 고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 메타엠은 △비용 효율성 △탄력적인 운영 △최적의 인프라 제공 등의 강점을 보유한 '쉐어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타트업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초기 투자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 AICC 시스템 도입의 문턱을 낮추어 스타트업도 다양한 최신 AI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메타엠은 97% 이상의 정확도를 지닌 STT(음성 인식) 및 TA(텍스트 분석) 기술, GPT 기반의 챗봇 및 자동 상담 요약 기능을 통해 고객 문의에 대한 응대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이는 스타트업이 적은 인력으로도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마련했다. 

메타엠 관계자는 "스타트업은 미래 비즈니스의 중요한 축"이라며 "이들의 성공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메타엠의 중요한 미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고객 경험의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AICC 솔루션 고도화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