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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5 여름밤의 문화축제–썸머 울림 페스타' 개최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5.06.09 18:13:04
[프라임경제] 전남 해남군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해남군민광장에서 '2025 여름밤의 문화축제·썸머 울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기존 8월에서 6월로 일정을 앞당겨 보다 많은 군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하며, 전 공연 무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13일에는 해남예술인 무대를 시작으로 2000년대 인기 가수 김현정, 스페이스A, 지창민, 피에스타가 출연하는 썸머 스윗 공연이 펼쳐진다.

14일에는 방송인 도경완의 사회로 미스터·미스트롯 출신 가수들이 출연하는 트로트 공연 '썸머 스윗 트롯'이 진행된다. 같은 날, 해남 관광지를 소개하는 방송 프로그램 촬영도 함께 이뤄진다.

해남군 관계자는 "해남의 문화 콘텐츠와 관광 자원을 결합해 대표 브랜드 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해남군 누리집과 해남문화관광재단, 군민 전용앱 '소통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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