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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대치 전시장' 신규 오픈

디지털 기반 차량 상담·프리미엄 브랜드 경험 강화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5.05.28 15:02:45
[프라임경제]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아우디 대치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오는 30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아우디 대치 전시장은 기존 아우디 도곡 전시장을 이전해 강남권 수입차 핵심 지역인 영동대로에 위치한 새로운 장소에서 오픈하는 것으로, 우수한 접근성과 함께 아우디의 최신 CI를 반영한 전시장이다. 

차량 전시 공간 및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에 차량의 색상과 내외장 등의 맞춤형 옵션을 3D 디지털로 구현해 볼 수 있는 DRM(Digital Retail Module)을 구비해 고객이 원하는 차종의 다양한 컬러와 옵션을 보다 실제와 같은 조건으로 조합하고 살펴볼 수 있다.

'아우디 대치 전시장'이 새롭게 오픈했다. ⓒ 아우디 코리아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대치 전시장의 신규 이전 오픈으로 강남 지역 주요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우디는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우디 대치 전시장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42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이 아우디 차량과 브랜드를 경험하는 모든 여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고객서비스와 인프라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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