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5월27일 식음료 및 유통업계 신제품 출시 소식.
매일유업(267980)의 관계사 상하농원이 고창산 무농약 고구마를 껍질째 사용한 프리미엄 간식 '상하농원 황토 고구마칩'을 출시하며, 건강한 맛을 동시에 챙기는 신개념 간식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에 선보인 고구마칩은 최근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은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흐름을 반영해,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했다. 고창 황토밭에서 재배된 무농약 고구마를 껍질째 썰어 유탕 처리한 방식으로 만들어져, 바삭한 식감과 고구마 본연의 풍미를 모두 살렸다.
특히 증숙이 아닌 생고구마를 바로 튀기는 제조 공정을 통해 고구마의 고소함과 담백한 단맛을 살렸으며, 칩 표면에 유기농 설탕을 얇게 코팅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완성했다. 40g 소용량 포장으로 한 번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소풍, 나들이, 홈카페 등 다양한 일상 속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됐으며, 무농약 고구마 본연의 맛을 살려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으로 완성됐다. 또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상생형 상품으로서의 의미도 함께 담았다.
상하농원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기존의 '고구마 말랭이', '고구마 스틱' 제품군에 이어 고구마 간식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고구마칩'은 고창 상하농원 파머스마켓과 공식 온라인몰은 물론 쿠팡, 마켓컬리 등 주요 유통채널에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농원 내 카페 및 매장에서도 직접 맛볼 수 있다.
한편, 상하농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에서 황토 고구마칩을 포함한 고구마 간식 제품들을 중심으로 한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기획전에서는 다양한 고구마 간식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돼 있다.
롯데칠성음료(005300)가 배우 유승호를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공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중고 제품을 구입하고 절약하는 소비 습관으로 일상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하는 유승호의 모습이 아이시스의 지향점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아이시스는 2020년 1월에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라벨을 없앤 무라벨 생수를 선보였으며 2024년 10월 국내 최초 9.4g 초경량 페트를 출시했다.
광고는 '아이시스는 사라지는 중'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환경을 위해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고 줄이는 아이시스의 노력을 담았다. 생수 병 라벨을 벗기고, 뚜껑 높이를 낮추고, 무게를 줄이는 등의 변화를 '순수한 물만 남을 때까지 아이시스는 사라지는 중'이라는 문구를 통해 전달한다.
아이시스의 특징을 담은 문구와 함께 국내 최초 무라벨 도입, 병구 높이 30.5% 축소, 페트 무게 57% 절감, 재생원료를 사용한 m-rpet 제품 출시 등 친환경적인 활동을 함께 표기했다. 지구에 불필요한 것을 줄이고 종이 한 장보다 가벼운 페트 9.4g 초경량 아이시스의 특성을 강조한다. A3 종이 한 장의 무게는 약 10g이다.
신규 광고는 TV,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된다. 6월4일에는 아이시스가 사라지는 이유를 담은 두 번째 영상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뚜기(007310)가 매콤하고 얼얼한 마라떡볶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늘밥상 마라떡볶이소스'를 출시했다.
'오늘밥상 마라떡볶이소스'는 산초와 두반장으로 맛을 낸 마라에 진한 사골육수를 더해 매콤한 풍미와 감칠맛을 구현했다. 별도의 추가 양념이 필요 없기에 조리 과정이 간편하면서도 마라 특유의 향과 감칠맛을 살려,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마라떡볶이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기호에 따라 당면, 청경채, 소세지 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해 개인 취향에 맞춰 색다르고 맛있게 마라떡볶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마라떡볶이소스 출시로 오늘밥상 떡볶이소스는 기존의 매콤달콤한 '진한 멸치육수로 맛을 낸 떡볶이소스'까지 총 2종이 되어, 취향에 따른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오늘밥상 마라떡볶이소스'는 현재 각종 오프라인 매장과 오뚜기몰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웰푸드(280360)는 도심 속 푸른 정원과 말차 메뉴로 유명한 카페 '청수당'과 컬래버레이션한 말차맛 시즌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롯데웰푸드X청수당' 컬래버 제품은 △빈츠 △아몬드볼 △빼빼로 총 3종이다.
말차는 최근 Z세대 사이에서 글로벌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신경쓰는 Z세대는 말차가 지닌 웰니스 속성과 더불어 말차 특유의 선명하고 건강한 초록빛 이미지에 열광하고 있다. 특히, 해외 유명인들이 말차를 즐기는 모습을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공유하면서, 이들을 모방하는 '디토 소비' 현상이 맞물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확산되는 추세다. 이런 흐름은 국내에서도 퍼져, 맛과 건강, 시각적 만족감까지 추구하는 젊은 층 중심으로 말차 콘셉트 제품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수당은 서울 익선동에서 첫 매장을 선보인 후 현재 국내와 미국 등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카페 브랜드다. 대나무 숲과 물길 등 자연적인 요소를 활용해 신비롭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 카페로 도심 속에서도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청수당의 말차 음료와 수플레 팬케이크 등 이색적인 시그니처 메뉴는 국내산 말차의 은은하면서도 깊은 맛과 감각적인 플레이팅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있다.
이에 롯데웰푸드는 청수당만의 카페 콘셉트와 말차 메뉴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컬래버레이션을 결정하고,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있는 말차맛 트렌드를 공략한다. 청수당의 푸르른 정원과 말차의 조화로운 감성은 소비자에게 바쁜 일상 속 나만의 특별한 휴식과 재충전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보인 컬래버 디저트는 따뜻한 햇살 아래서 자라 부드럽고 깊은 풍미가 특징인 제주산 녹차잎으로 만든 말차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빈츠 프리미어 말차'는 바삭한 초코 비스킷과 말차의 조화로 깊은 풍미를 선사하는 디저트다. 말차의 쌉쌀함과 초코 비스킷의 달콤함이 조화로운 달콤쌉싸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커피나 우유, 다양한 차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즐거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아몬드볼 말차'는 달콤쌉싸름한 말차 스위트와 통째로 들어간 고소한 통 아몬드의 조화가 특징이다. 로스팅 된 캘리포니아산 통 아몬드를 말차 스위트로 감싸, 말차의 싱그러운 맛과 아몬드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져 멈출 수 없는 맛을 선사한다.
청수당 말차 감성을 더한 '빼빼로 말차'도 선보였다. 바삭한 카카오 비스킷 위에 진한 말차를 입혀 달콤쌉싸름한 매력을 강조했다. 달콤한 맛의 카카오 비스킷과 초코쿠키칩이 말차의 풍미를 극대화 해주며, 균형잡힌 말차와 초콜릿의 조화로운 맛은 누구나 좋아할만하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청수당의 특징적인 공간감을 담기 위해 깊은 녹색을 활용해 말차의 신선함과 깊은 풍미를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패키지 곳곳에는 대나무와 등불, 전통 창살 문양 등 청수당 매장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고즈넉하면서도 세련된 미학을 담아냈다.
이랜드킴스클럽이 '모두의 와인 플러스' 시리즈 신제품으로 뉴질랜드 말보로(Marlborough) 지방의 화이트 와인 '마운트 버논 소비뇽 블랑(Mount Vernon Sauvignon Blanc, 750㎖)을 오는 28일 출시한다.
'마운트 버논 소비뇽 블랑'은 잘 익은 과일과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 은은한 허브 향의 산뜻한 풍미가 돋보이는 여름철에 마시기 좋은 와인이다. 청량한 식전주로 즐기기에도 좋고, 해산물, 샐러드, 치즈 등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울려 데일리 와인으로도 손색이 없다. 세계적인 와인 평가 사이트인 비비노(Vivino)에서 상위 3%에 해당하는 4.1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한 우수한 품질의 와인이다.
이 와인을 양조한 와이너리인 '로슨스 드라이 힐즈(Lawson's Dry Hills)'는 뉴질랜드 남섬의 동북부에 위치한 말보로 지방의 5대 와이너리 중 하나로, 1980년부터 와인 생산을 시작했다. 축구장 150개 규모로 120만㎡에 달하는 드넓은 면적의 포도밭에서 지속 가능한 농법을 통해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근 몇 년간 국내 와인 수입액은 다소 감소하고 있으나 뉴질랜드 와인은 소비자의 선호에 힘입어 수입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랜드킴스클럽은 이에 발맞춰 자사의 가성비 와인 브랜드인 '모두의 와인 플러스'를 통해 이번 뉴질랜드 화이트 와인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의 다변화된 취향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현대백화점(069960)은 더현대 서울 지하1층 푸드트럭 피아자에서 일본 라멘 전문 브랜드 '사루카메+니시노 도쿄'를 오픈했다.
'사루카메+니시노 도쿄'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라멘 맛집 '사루카메'가 도쿄 라멘계의 거장으로 꼽히는 미즈하라 셰프와 함께 론칭한 신규 브랜드다.
미즈하라 셰프는 미쉐린 가이드가 선정하는 '빕 구르망(가성비 맛집)' 레스토랑 세 곳을 도쿄에서 운영 중이며, 사루카메는 2년 연속 빕 구르망에 선정된 유명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도쿄 미쉐린 레전드 츠케멘'과 '시그니처 오사카 쇼유라멘' 등이다.
설빙이 여름을 맞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신메뉴 6종을 출시한다.
설빙이 오는 28일부터 선보이는 이번 신메뉴는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을 활용한 화채형 빙수 2종과 멜론을 활용한 빙수 2종, 제철 음료 2종으로 시원 달콤한 여름의 맛을 전한다.
수박을 활용한 화채설빙 2종은 여름철 대표 디저트 '수박 화채'를 재해석한 '부어먹는 설빙' 콘셉트로 화채처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메뉴다. '수박듬뿍화채설빙'은 우유 얼음 위에 가득 올린 수박과 쫀득한 코코넛젤리 조합에 톡톡 터지는 설빙소다를 원하는 만큼 부어 먹을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맛보는 재미를 더했다.
'과일흠뻑화채설빙'은 수박, 멜론, 망고에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까지 더해진 메뉴로 제철 과일의 달콤함과 부어 먹는 설빙소다가 어우러지며 화채의 시원함을 더욱 극대화한다.
올해 리뉴얼하여 선보이는 메론설빙 2종은 달콤하고 촉촉한 제철 멜론을 가득 담아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 '밀크팥메론몽땅설빙'은 시리얼, 팥, 찹쌀떡,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토핑이 멜론과 조화를 이루며 깊고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달콤한 제철 멜론에 치즈케이크의 고소함과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상큼함이 더해진 '요거치즈메론몽땅설빙'은 여름 시즌에 딱 맞는 상큼함과 부드러움으로 더욱 다채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메론설빙 2종은 기존의 멜론을 직접 썰어 먹는 방식 대신, 먹기 좋은 크기로 미리 손질된 멜론을 듬뿍 담아 풍성한 맛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설빙은 최근 떠오르고 있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칼로리와 당을 낮춘 저당 요거트 아이스크림 옵션을 제공, 고객이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추가 및 변경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설빙은 빙수 외에도 신선한 수박을 그대로 갈아 넣은 달콤한 '생수박주스'와 라즈베리와 복숭아의 상큼함과 청량함을 즐길 수 있는 '베리피치에이드'도 함께 출시하며 여름철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
헥토헬스케어는 자사의 대표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의 정기구독 건수가 최근 1년 사이 150% 증가했다고 밝히며, 정기구독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드시모네 정기구독 고객은 첫 회차에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회차부터는 40% 할인에 더해 드시모네몰 앱 쿠폰 교환을 통한 10% 추가 할인까지 적용되어,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러한 고객 반응에 힘입어 헥토헬스케어는 '고객 중심'의 멤버십 운영 강화를 위해 고객 등급제를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혜택 재구성을 넘어, 충성 고객에게는 실질적인 리워드를 제공하고 신규 고객에게는 건강관리 루틴 정착을 유도하는 전략적 구조로 설계됐다.
개편의 핵심은 장기 구독 고객을 위한 '플래티넘 등급'의 신설로, 플래티넘 등급 회원은 △정기구독 기본 할인 40% + 상시 추가 10% 자동 할인 △단품 구매 시 최대 40% 할인 쿠폰 제공 △전 상품 무료배송 혜택 △구매 적립금 10% 제공 등의 프리미엄 혜택이 제공된다. 이러한 혜택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장기적 브랜드 이용에 따른 신뢰 기반의 보상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브랜드 충성도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된다.
전체 멤버십 등급은 브론즈, 실버, 골드, VIP, 플래티넘 총 5등급으로 세분화되며, 정기구독 유지기간과 누적 구매 실적을 기준으로 매월 등급이 산정된다. 각 등급별로는 할인쿠폰, 무료배송, 생일축하 쿠폰, 후기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이 자동으로 지급돼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이번 개편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드시모네몰에서 마케팅 수신 동의 및 SNS 공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헥토헬스케어의 인기 제품인 뉴질랜드 컬리케일 100, 이뮨인핸서, 닥터브레스 구강유산균 등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국브라운포맨의 아메리칸 테네시 위스키 잭 다니엘스(Jack Daniel’s)가 슈퍼 프리미엄 라인업 '잭 다니엘스 본디드 테네시 라이 위스키(Jack Daniel’s Bonded Tennessee Rye Whiskey)'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3월 출시된 '잭 다니엘스 본디드'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본디드 위스키다.
'잭 다니엘스 본디드 라이'는 높은 호밀 함량에서 비롯된 스파이시한 향이 특징인 라이 위스키다. 호밀 70%, 옥수수 18%, 보리 12%의 곡물 배합으로 제작되며, 엄선된 배럴에서 약 7년에서 8년간 숙성된 원액만을 사용해 라이 위스키 중에서도 손꼽히는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말린 과일 향으로 시작해, 달콤한 토피의 여운이 이어지며 복합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맛을 선사한다. 마무리에는 은은한 후추 향이 입안을 감돌며 라이 위스키 특유의 톡 쏘는 듯한 피니시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번 신제품은 최고급 위스키의 품질을 보장하는 '보틀 인 본드(Bottled in Bond)' 법을 철저히 준수한 프리미엄 테네시 위스키다. 이 법에 따라, △단일 증류소에서 △동일한 시즌에 증류된 원액만을 사용하며, △미국 정부가 인증한 창고에서 최소 4년 이상 숙성 후, △100 프루프(알코올 도수 50%)로 병입 된다. 이러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위스키에만 '보틀드 인 본드'라는 명칭이 허용된다.
또한 다른 잭 다니엘스 라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숙성에 앞서 테네시 위스키 특유의 전통 공정인 '차콜 멜로잉(Charcoal Mellowing)'을 거친다. 이 공정은 원액을 사탕단풍나무 숯으로 만든 필터를 통해 3~5일에 걸쳐 천천히, 한 방울씩 떨어뜨려 정제하는 방식으로, 불순물은 제거하고 풍미를 한층 더 부드럽고 절제된 형태로 완성시킨다.
'잭 다니엘스 본디드 라이' 700㎖는 현재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본코리아(475560)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오는 6월12일까지 통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릴레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빽다방은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빽다방의 인기 메뉴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이번 릴레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특히 대규모 상생지원책의 일환으로 본사에서 모든 할인 및 홍보 비용을 전액 지원해 가맹점의 실질적인 매출 증진은 물론, 고객 만족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5월27일부터 6월2일까지 인기 메뉴인 '아샷추(아이스티샷추가)'를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어 6월5일부터 6월7일까지는 부드러운 풍미의 '아이스 카페라떼'를 2200원 할인된 1000원에 제공하며, 6월10일부터 6월12일까지는 대표메뉴 아메리카노(HOT/ICED)를 단돈 500원에 제공한다.
또한 오는 29일에 출시되는 여름 신메뉴 '청사과·요구르트 활용 음료 5종'도 출시 기념으로 일주일간 1000원 할인한다.
단, 아이스 카페라떼와 아메리카노 할인 프로모션의 경우, 행사 혼잡도를 고려해 대용량인 '빽사이즈'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옵션 추가나 메뉴 변경 등도 불가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 매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