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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창립 38주년 맞아 새로운 도약 다짐

어촌어항재생부터 귀어귀촌까지…"바다를 통해 국민이 행복한 삶 누리도록 최선"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5.05.26 17:38:43

홍종욱 공단 이사장이 감사패를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어촌어항공단


[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창립 38주년을 맞아 2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단 창립 제3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1987년 '어촌·어항법' 제57조에 따라 어촌·어항의 개발과 관리, 어장 보전 및 이용, 관광 활성화, 기술 개발·연구 등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는 △어촌어항재생, △어촌관광 활성화, △귀어귀촌 활성화, △국가어항관리사업, △양식장 임대 등 현장 밀착형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6일 본사에서 "공단 창립 제3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어촌어항공단


이날 행사는 △공단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이사장 기념사, △기념 떡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되며 공단의 지난 38년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홍종욱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공단 38주년이 되기까지 헌신과 열정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어업인을 비롯해 모든 국민이 바다를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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