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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가민 사이클링 클럽' 이벤트 성료

서울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가민 엡머서더 포함 300여 명 완주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5.05.26 16:45:39
[프라임경제] 가민이 지난 24일 경기도 하남시 및 광주시 분원리 일대에서 '가민 사이클링 클럽' 사이클 이벤트를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위대한 시작, 가민 챌린지의 취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그룹 라이딩은 서울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가민 인플루언서를 포함한 약 30여 명의 가민 유저들이 참여해 약 66km 코스를 함께 주행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가민

가민은 참가자 전원에게 한정판 가민 사이클링 클럽 저지와 스포츠 타월, 사이클링 보틀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라이딩에 앞서 참가자들은 '바리아 뷰' 제품 기능 소개와 서울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의 경험 공유 세션을 통해 가민 제품이 라이딩 퍼포먼스와 안전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실질적인 노하우를 직접 듣는 기회를 가졌다.

'바리아 뷰'는 충격을 감지해 영상을 자동 저장하는 헤드라이트 카메라와 밝기 조절이 가능한 헤드라이트를 결합한 통합형 디바이스로, 고해상도 4K 영상 녹화를 지원하며, 별도 판매되는 '바리아 RCT715' 후방 카메라와 연동해 전후면 영상을 동시에 기록할 수 있다.

가민 사이클리스트 인플루언서 호윤은 "가민 바리아 뷰를 장착해 그룹 라이딩 중 주변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면서 안심하고 라이딩을 즐길 수 있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 GCC 이벤트에도 참여해 가민 제품이 라이딩 퍼포먼스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함께 참여한 인플루언서 루나틱사이클링은 "서울시청 트라이애슬론팀과 함께한 이번 GCC 라이딩은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까이에서 접한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민은 사이클링 대중화와 안전한 라이딩 문화 조성을 위해 GCC를 통한 정기 그룹 라이딩 및 커뮤니티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 및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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