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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당, 이재명 비서관 사칭 당원 제명 조치

"사칭 및 사기 등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민주당의 신뢰를 훼손하는 모든 시도에 무관용 대응"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5.05.22 14:13:47

ⓒ 1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프라임경제] 이재명 대선 캠프가 비서관을 사칭한 당원을 즉각 제명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5월21일 해당 당원에 대한 비상징계를 결정하고 당원 자격을 박탈했다.

해당 당원은 광주 5개 구청에 전화해 이재명 후보 비서실 비서관을 사칭하며 면담을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다행히 구청 측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최근 선거캠프를 빙자한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소상공인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캠페인을 벌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 지도부는 "어떠한 사칭과 사기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력한 대응 의지를 보였다. 앞으로도 당 이미지 보호와 선거 문화 개선을 위해 엄중 대처할 방침이다.

서거 캠페인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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