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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젝시오 파더앤선 2025 팀클래식' 성문안CC서 개최

1박2일 동안 총 120명 참가 …1인당 100만원 상당 혜택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5.05.22 10:46:48
[프라임경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이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HDC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성문안CC에서 '젝시오 파더앤선 2025 팀클래식'을 개최한다. 

'젝시오 파더앤선 2025 팀클래식'은 골프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던 부자간의 벽을 허물고, 부자간의 소통을 장려하며 따뜻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는 국내 유일의 부자(父子) 골프 대회로, 지난 2024년 HDC리조트와 '한국 골프 문화 발전과 패밀리 골프 문화 증진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같은해 8월 성문안CC에서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하는 골프대회 '젝시오 파더앤선 2025 팀클래식'이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성문안CC에서 개최된다. ⓒ 던롭

올해 대회는 총 102명이 참가해 1박2일 동안 1인당 약 100만 원 상당의 풍성한 참가 혜택이 준비돼 있어 참가자들 간 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먼저 오크밸리 리조트의 숙박과 식사가 기본 제공되며, 27일 △그린피 △카트피 △캐디피 등이 포함된 성문안CC라운드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젝시오에서 준비한 △라이프스타일캡 △리바운드 드라이버 Ⅱ 볼 1더즌 △볼 마커 △장갑 △팔토시 등 던롭의 기념품도 함께 제공된다. 

풍성하게 준비된 혜택과 함꼐 오는 25일 △클럽 미션 챌린지 △JTBC 골프 라이브 레슨 70 이현 프로 및 젝시오 앰버서더 프로들의 원 포인트 레슨 △다양한 레크레이션이 준비된 오크밸리 리조트만의 특별한 갈라 디너 등이 준비 돼 있다. 

또 5월26일에는 성문안CC 부자 동반 라운드와 클럽 하우스에서 제공하는 오찬 △우승자 시상과 이벤트 시상 발표 △수료증 전달 △굿바이 선물 패키지까지 준비 돼 있다. 

던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1박2일 동안 부자간하지 못했던 이야기로 5월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성문안CC는 웰링턴CC, 베어크리크GC 등 다수의 10대 코스를 설계한 노준택 로가이엔지 대표가 설계를 맡아 다양한 전략성은 물론 매 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걸작으로 길이 6662m에 달하는 긴 전장의 18홀 규모로, 퍼팅 그린뿐 아니라 페어웨이 전체에 최고급 양잔디인 벤트그라스를 식재한 명품 골프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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