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 투시도. © 효성중공업
[프라임경제] 효성중공업이 경기 광주시에서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를 오는 6월 제시한다. 지역 최고층으로 조성되는 동시에 교통‧생활 편의시설‧자연 등 인프라가 뛰어난 입지에 들어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경기 광주시 역동 일원에 위치할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61㎡ 818가구 △오피스텔 84㎡ 72실 총 8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타입별 가구수는 △59㎡A 72가구 △59㎡B 144가구 △84㎡A 64가구 △84㎡B 134가구 △84㎡C 134가구 △84㎡D 138가구 △96㎡A 62가구 △96㎡B 64가구 △150㎡ 4가구 △161㎡ 2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 광주는 성남시를 포함해 서울 송파‧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이다.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 역시 단지 주변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해 판교까지 약 14분, 강남까지 약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경기광주역에 GTX-D노선(예정)까지 개통될 경우 강남까지 단 4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 여기에 강남 수서역과 연결되는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도 오는 6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030년 개통시 수서 및 삼성까지 약 10분대, 강남까지 약 30분 내로 접근 가능해 출퇴근 환경이 획기적으로 좋아질 예정이다.
차량 이용시 경충대로와 포은대로를 이용하여 광주 전 지역 및 성남,용인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올해 1월 개통한 세종포천고속도로(제2경부선) 구리~안성 구간과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도보로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우선 단지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아도 편의시설을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참조은병원 △이마트 △경안시장 △CGV △행정복지센터 등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 청석공원과 경안천이 위치해 아름다운 자연을 영구 조망(일부세대)할 수 있고,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도 좋다.
광주시청에 따르면, 경안천을 따라 풍부한 식재‧산책로‧광장 등을 조성하는 생태문화 수변공원 조성사업(2027년 예정)도 추진되고 있어 입주민들은 수려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전망이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인근에 △광주초 △광주중 △광주중앙고 △경기도교육청광주도서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등이 위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는 쾌속 광역 교통망을 포함해 △자연 영구 조망권 △도보권 생활 인프라 등을 모두 갖춘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광주 주민분들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도 높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뿐만 아니라 경기 광주 '최초 39층' 상징성과 함께 트렌디한 평면설계, 고품격 커뮤니티를 적용해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