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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설추모공원 하반기 시범 운영 준비 박차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5.05.20 17:01:06

장세일 영광군수가 추모공원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 영광군

[프라임경제] 전남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하반기 시범 운영을 앞둔 공설추모공원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내부 인테리어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유택동산 및 상징 조형물 설치 계획과 운영 방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군민의 삶과 죽음이 존중받는 공간이 되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며 "남은 공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하반기 시범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공설추모공원은 BF인증 및 장사정보시스템 구축 완료 후 하반기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범 운영은 화장 유골을 대상으로 우선 진행되며, 봉안 및 분묘 유골은 제외된다. 신청은 현장 접수만 가능하며, 예약 없이 접수 순서대로 안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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