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쇼골프(대표 조성준)가 운영하는 XGOLF(이하 엑스골프)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강원도 △샌드파인 △파인리즈 △메이플비치 △설악썬밸리 등 명문 골프장을 포함한 1박2일 프리미엄 패키지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원권 6월 출발 1박2일 패키지 상품은 엑스골프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 엑스골프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링크스 스타일 코스로 여름철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라운드 할 수 있는 강원도 '샌드파인GC'는여름 휴가지로 인기있는 강릉 유일한 회원제 골프장이다.
골프뿐 아니라 인근 볼거리와 먹거리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샌드파인GC' 1박2일 패키지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4만 원 △금요일 53만 원 △토요일 57만 원 △일요일 50만 원에 36홀 그린피와 △콘도 △석식 △조식가지 올인클루시브로 이용 가능하다.
이어 라카이 샌드파인은 경포 해수욕장과 경포호 바로 앞에 위치해 객실 전망에 따라 오션뷰 혹은 레이크뷰를 즐길 수 있고 △편의점 △셀프 포토부스 △세탁실 △레스토랑 △카페 △수영장 △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다.
그 외 동해안 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는 주중 기준 △파인리즈 39만6000원 △메이플비치 34만5000원 △설악떤밸리 35만8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여름철 기온이 비교적 선선하고 습도가 낮은 6월의 강원도는 골퍼들에게 최고의 날씨를 자랑한다"며 "특히 동해안을 따라 펼쳐진 해안 코스와 산악 지형을 따라 조성된 고지대 코스는 도심과 다른 이국적인 라운드 경험을 제공한다"고 했다.
이어 "6월은 비교적 7~8월에 비해 기온이 쾌적한 시기로, 주말과 연휴 기간동안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며 "강원도 골프 패키지는 한달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니 서두르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