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레이저 전문 헬스케어·미용기기 기업인 라메디텍(462510)은 신제품 퍼스널 뷰티 플랫폼 '퓨라셀미인(PURAXEL·MEin)'을 공식 런칭했다고 2일 밝혔다.
퓨라셀미인은 레이저 홈 뷰티 디바이스 1세대인 '퓨라셀미(PURAXEL-ME)'에 이어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메인 기능인 프락셔널 레이저는 물론 피부 상태에 따라 △물광 초음파 △흡수 초음파 △탄력 고주파·EP(Electroporation) △쿨링까지 각각의 모듈을 선택 및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홈 뷰티 개인용 복합 기능 피부미용기기다.
이번 신제품은 고가의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2940나노미터(nm) 어븀야그 프락셔널 레이저와 동일한 방식의 기능을 메인으로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탑재했다.
한번 관리 시 피부층에 약 9700개의 마이크로 홀을 생성해 자가세포 개선 능력을 향상시키고 화장품의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극대화시켜 모공, 트러블, 피부결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병원에서 사용하는 6.78MHz 써마지 고주파와 물방울 초음파로 잘 알려진 3메가헤르츠(MHz)·10HMz 교차 초음파로 피부 탄력은 물론 피부 광채에 있어서도 탁월한 개선을 제공한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는 "세상에 없던 뷰티 플랫폼인 '퓨라셀미인'을 이번 상반기에 출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퓨라셀미인'은 1등급 레이저, 유해물질 관련 유럽기준인 RoHS 인증 획득으로 의료용 사양의 뷰티 디바이스를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