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주식선물 이벤트' 실시
유안타증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23일까지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조르면 선물주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의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상대방의 이름과 핸드폰 번호만 알면 가족·지인에게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미국주식, 금 현물까지 선물 가능한 서비스다.
선물로 보내고 싶은 종목·금액을 설정해 선물하고 상대가 선물을 받으면 해당 금액이 받는 사람 계좌에 입금돼 자동으로 주식 주문까지 이뤄진다. 선물 받은 사람은 선물 받은 금액 내에서 종목을 변경할 수도 있다.
이 중 하나는 100% 당첨되는 룰렛 이벤트로 주식 선물하기를 5만원 이상 보내고 지인이 선물 받기를 완료한 고객에게 룰렛 참여 기회 1회를 제공하며 경품으로 케이크 교환권, 커피 교환권 또는 2만원·1만원·5000원 주식쿠폰을 증정한다. 주식 선물을 받은 유안타증권 최초 신규 고객에게도 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카카오톡 친구 3명에게 이벤트를 공유하면 커피 교환권을 제공하며 룰렛 이벤트와 카카오톡 친구 공유하기를 모두 완료한 고객에게는 커피교환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한국투자증권이 제12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모의투자 대항전'을 개최한다.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제12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개최
한국투자증권이 제12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모의투자 대항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뱅키스 계좌를 보유한 대학(원)생 또는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내달 12일부터 6월13일까지 5주간 개인 리그와 팀 리그로 진행된다.
개인 리그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수익률 순위를 각각 선정해 △1위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의 장학금 등 상위 50명까지 100명에게 총 1810만원을 지급한다.
팀 리그는 3~10명이 모여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팀 리그 또한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수익률 순위 △1위 200만원 △2위 100만원 △3위 50만원의 장학금을 상위 각 3팀씩 6팀에게 총 700만원의 장학금을 준다.
개인 리그 참가자 중 수익률 상위 5위 이내에 든 2~4학년 학생에게는 채용혜택도 준비돼 있다. 향후 2년간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입사지원 시 1회에 한해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지고 채용연계형 인턴에 지원하는 경우에는 인적성평가 면제 혜택이 있다.
대회 참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회를 신청하고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모두 1주 이상 매매 체결한 고객에게는 전원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매주 랜덤 퀴즈를 진행해 치킨쿠폰과 배달앱 쿠폰도 지급한다. 추가로 △출석 체크 △친구 추천 △대회 연속 참가고객 이벤트 등 혜택도 준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투자문화 경험과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총 5번의 모의투자대회를 준비했다"며 '많은 학생들이 한국투자증권 모의투자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 고객 신뢰 강화 '신한 프리미어 세미나'성료·5월 전국 지점 프로그램 운영
신한투자증권이 지난 23일 본사 여의도 TP타워 신한WAY홀에서 '신한 프리미어 세미나'를 진행한다.
신한 프리미어 세미나는 자산시장에 대한 고도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고객 경험을 차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면 거래 고객뿐만 아니라 디지털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도 고려해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세미나는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활동의 일환으로 글로벌 자산시장 이슈에 대한 전문 분석을 제공하기 위해 오건영 단장을 강사로 초청했다.
오 단장은 강연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이후 글로벌 거시경제 흐름과 주요 금융시장 이슈, 그리고 고객 자산배분 전략 수립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고객들의 자산관리 니즈가 더욱 정교해지는 만큼 전문성을 갖춘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미나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DB증권이 사명변경을 기념해 내달 9일까지 300억원 규모의 세전 연 3.5% 파생결합사채(DLB)를 1차에 이어 2차로 특별 판매한다. ⓒ DB증권
◆DB증권, 사명변경 기념 2차 특판 DLB 출시
DB증권이 사명변경을 기념해 내달 9일까지 300억원 규모의 세전 연 3.5% 파생결합사채(DLB)를 1차에 이어 2차로 특별 판매한다.
지난 1차 특별 판매 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로 진행하게 된 2차 특판 DLB는 국고채 3개월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최대 세전 연 3.51%, 최소 세전 연 3.5%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 원금지급형 상품으로 1차와 동일하다.
만기 평가가격이 10% 이상인 경우에는 최대 수익을, 10% 미만이면 최소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이다.
DB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력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며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증권이 미국주식 거래고객에게 거래 정보를 용이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시세를 조건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 대신증권
◆대신증권,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 제공
대신증권이 미국주식 거래고객에게 거래 정보를 용이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시세를 조건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미국주식 투자에 대한 높아진 관심에 따라 더욱 정확한 투자정보를 모든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로써 대신증권 거래고객은 전월 투자 실적 등의 조건 없이도 무료로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를 볼 수 있게 됐다.
대신증권이 뉴욕거래소 라이선스를 취득하면서 매수 및 매도를 합친 20호가와 잔량을 실시간으로 지연없이 지급한다.
김태진 대신증권 해외투자상품부장은 "이번 서비스로 더 많은 고객에게 정확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귀 기울여 더욱 편리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이 쉽고 편안한 퇴직연금 투자를 위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를 출시했다.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오픈
NH투자증권이 쉽고 편안한 퇴직연금 투자를 위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를 출시했다.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는 '로봇(robot)'과 '자문가(advisor)'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알고리즘이 투자자·시장 상황 등을 분석해 자동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운용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다.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는 개인형 퇴직연금계좌(IRP)에서 로보어드바이저가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춰 알아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조정하는 AI 자동투자 서비스다.
NH투자증권은 금융위원회가 운영하는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지난 2022년 12월11일부터 지난 25일까지 1년4개월여간 누적 평균수익률 22.19%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상위 10개 알고리즘의 누적 평균 수익률이 31.93%로 타사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이다.
NH투자증권의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는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24시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검증 받은 36개의 알고리즘 중 16개 알고리즘을 선별 제공한다.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나무 IRP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가입 이벤트', 'QV IRP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사전예약&가입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재경 리테일사업총괄부문 부사장은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는 퇴직연금 가입자의 복잡한 투자고민을 덜고 장기 수익률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퇴직연금 투자 솔루션을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가 내달 9일 마스터스 아카데미에서 문화 콘텐츠 프로듀서 황현모 감독의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마스터스 아카데미 'Remember' 북콘서트 실시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가 내달 9일 마스터스 아카데미에서 문화 콘텐츠 프로듀서 황현모 감독의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금융 세미나를 넘어 문화예술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해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휴식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황현모 감독은 5년간 매일 밤 다양한 삶의 순간을 그림으로 기록한 신간 'Remember'의 작품 중 일부를 선별해 선보인다. 또한 현장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 저자와의 대화, 미술치유 프로그램 소개 등도 이어진다.
황 감독은 30년 이상 다양한 국내외 문화 콘텐츠 기획 프로젝트를 이끌어 온 베테랑 문화기획자 및 서양화가다. 대표작으로는 서울스토리패션쇼, K-ART 전시 및 궁중복 패션쇼 등이 있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북콘서트는 금융을 넘어 예술과 문화, 사회적 가치를 함께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니 새롭게 출범할 마스터스 아카데미 2기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KB증권이 비대면·은행연계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및 미국 채권 온라인 거래 이벤트를 선보인다. ⓒ KB증권
◆KB증권, 국내ㆍ미국채권 온라인 거래 이벤트 선봬
KB증권이 비대면·은행연계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및 미국 채권 온라인 거래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13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되며 KB증권 대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KB M-able(마블)'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H-able(헤이블)' 및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장외) 채권과 미국 채권 대상으로 거래 시 참여할 수 있고 다음 세 가지 혜택이 제공된다.
국내(장외) 채권 매수 시 사용할 수 있는 랜덤 채권 매수 쿠폰(1000원권, 5000원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KB증권 비대면·은행연계 위탁계좌를 보유한 국내거주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월13일까지 1인당 1회 응모가 가능하다. 선착순 1만명에게 꽝 없이 랜덤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100만원 이상 국내(장외)채권 매수시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거래된 국내(장외) 및 미국 채권의 순매수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국내 채권의 경우 500만원 이상 순매수 시 5000원부터 시작해 10억원 이상 시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미국 채권의 경우 2000달러 이상 순매수 시 5000원부터 시작해 10만 달러 이상 시 최대 20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아울러 프리미엄 경품 추첨 혜택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장외) 채권 1000만원 이상 또는 미국 채권 5000달러 이상 순매수 시 금액에 따라 응모권이 차등 지급되며 이에 따라 자동으로 추첨에 참여하게 된다.
총 1006명에게 △4인 신라호텔 식사권(1명) △발뮤다 선풍기(2명) △헬리녹스 체어 2개Set(3명) 등의 경품이 제공되며 1000명의 고객에게 5000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된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의 자산 안정성과 채권 투자 경험 확대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채권이 자산 포트폴리오의 핵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