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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국민해양안전관, 생존팔찌·구명뗏목 만들기 체험으로 안전의식 고취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5.04.25 17:35:22

진도국민해양안전관 전경. ⓒ 안전관

[프라임경제] 진도국민해양안전관(운영대표 김민서)은 제3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5월 한 달간 '안전 더하기 나만의 생존팔찌 만들기'와 '해상안전 구명뗏목 모형 만들기' 교실을 운영한다.

'안전 더하기 나만의 생존팔찌 만들기'는 낙하산 줄을 이용해 생존팔찌를 제작하며 생존 원리와 안전 아이템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직접 팔찌를 만들면서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다.

'해상안전 구명뗏목 모형 만들기' 교실에서는 해상 사고 시 사용되는 팽창식 구명뗏목의 종류, 구성, 작동 원리를 배우고 모형을 제작한다. 이를 통해 해상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진도국민해양안전관 체험프로그램 참여 시 가능하며, 5월 3일부터 4일까지 진도개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진도개페스티벌 홍보 부스에서도 체험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일정은 안전관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서 운영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실생활에 유용한 안전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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