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노상현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장, 전경수 해군재경지원대대장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프라임경제]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해군재경지원대대(대대장 전경수)와 해군 전역(예정)장병 전직 지원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협약은 해군 전역(예정)장병의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프로그램 지원과 구인 구직 행사를 통한 일자리 지원으로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유도한다.
동시에 제대군인정책과 국가 보훈 사업을 공유해 보훈 문화 확산과 제대군인에 대한 존경·예우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는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 증진을 이어간다. 그 일환으로 다음 달 22일 해군 장병을 위해 일자리 박람회를 해군 1함대 사령부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