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엠 디지털 라운지, AICC 실전 체험 새로운 기준 제시

STT, 자동상담요약, TA 등 실제 상담 유사 환경 구축

[프라임경제] 메타엠(대표 신인수)이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에 오픈한 '메타엠 디지털 라운지'가 AICC 테스트베드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메타엠 디지털 라운지 ⓒ 메타엠

'메타엠 디지털 라운지'는 STT(음성인식), 자동상담요약, TA(상담 어시스턴트), 자동 QA, ChatGPT 기반 챗봇 등 메타엠의 독자적인 AICC 기술을 한자리에서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방문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직접 체감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입 효과를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개장 이후 디지털 라운지는 AICC 도입을 고려 중인 다수 기업의 관심 속에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 실질적인 체험 후 계약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메타엠 관계자는 "AICC는 단순한 기술 시연보다 실제 환경에서 어떻게 적용되느냐가 핵심"이라며 "디지털 라운지를 통해 기업들이 기술력을 직접 체감하고, 의사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타엠 디지털 라운지 체험은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AICC 기술의 실질적 도입을 고려 중인 기업이라면 반드시 방문해 볼만한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