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은행
[프라임경제] 광주은행이 22일 주거래 고객을 위한 'KJB주거래우대예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거래 실적에 따라 다양한 우대금리를 제공해 고객들의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높였다.
해당 상품은 시장금리 연동형으로, 기본금리 연 2.17%에 우대금리 최대 0.50%p를 더해 최고 연 2.67%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조건은 △입출금계좌 평균잔액 100만원 이상 △정액적립식 적금 계좌 보유 △급여·연금·가맹점 카드매출대금 월 1건 이상 입금 △신용카드 이용실적 300만원 이상 △본인 및 배우자 출산 축하 등이다.
고객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5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6개월에서 3년 사이로 선택 가능하다. 영업점, 와뱅크, 인터넷뱅킹, 모바일웹뱅킹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가입 기간 중 1회에 한해 일부 금액 해지가 가능해 긴급 자금 필요 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광주은행 박문수 데이터상품전략부장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맞춤형 상품을 통해 지역 대표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