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나광국 전남도의원(더민주, 무안2)이 최근 제7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전국 1위에 해당하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23년부터 2년 연속 최우수상에 이은 쾌거로, 나 의원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사)거버넌스센터가 주관하는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권위 있는 의정대상으로, 나 의원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혁신적인 정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맨발 걷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주민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인정받았다.
김영래 심사위원장은 나 의원이 지역 자원을 성장 동력으로 전환시키는 모범적인 거버넌스 활동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나 의원은 "지역민의 응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나 의원은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국비 확보, 학생 아침 식사 제공 정책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빛나는 성과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