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투시도. © 디에스종합건설
[프라임경제]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이 오는 5월 서울 고덕 강일지구에 모습을 드러낸다.
디에스종합건설이 시행하고, 디에스종합건설‧대성베르힐건설이 시공하는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이하 강일 베르힐)'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일원에 위치한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동 전용 84‧101㎡ 613세대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84㎡A 173세대 △84㎡B 126세대 △84㎡C 130세대 △101㎡ 184세대다.
강일 베르힐은 서울 고덕 강일지구 '마지막 민간 분양단지'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라 시세보다 합리적 가격이 예측되고 있다.
더불어 단지가 들어설 강일지구는 택지개발지구라는 점도 눈에 띈다. 대규모 주거단지를 비롯해 상업‧업무‧교육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새롭게 조성된다는 점에서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우선 강일 베르힐은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도보거리에 자리하는 '역세권 단지'다. 이를 통해 여의도역‧광화문역‧마곡역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상일IC‧강일IC가 인접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 각종 도로망을 통해 차량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 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서 2029년 3월 개교 예정인 강솔초(가칭) 강현캠퍼스를 포함해 강명초‧강명중‧강일고 등 다양한 학군과도 가깝다. 이외에도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한영외고나 배재고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강점이다. 강일지구 인근에는 코스트코‧이마트‧스타필드 하남 등 대형 상업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케아 강동점이 문을 열었고, CGV도 들어서 주거 편의성이 한층 향상됐다.
이외에도 단지 맞은편에는 근린생활시설 용지가 위치해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밖에 강동경희대병원과 강동아트센터 등 의료·문화시설과의 거리도 가깝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조성 예정인 근린공원과 연결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벌말근린공원을 비롯해 △능골근린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미사호수공원 등 다양한 공원들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강일 베르힐은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및 차별화된 설계 등 우수한 상품성으로 무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한 각종 체육‧레저 시설은 물론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모든 세대 개방형 발코니 적용을 통해 주거 공간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강일 베르힐은 '대성베르힐' 브랜드가 처음으로 서울에 선보이는 분양단지다.
디에스종합건설‧대성베르힐건설은 그동안 △인천 영종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경기 양주 옥정지구 등 수도권 곳곳에서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이외에도 부산 에코델타시티 △일광지구 △광주 첨단2지구 등 지방 주요 지역에서도 활발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