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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신규 '고대의 선율' 업데이트

S급 항해사 '비비엔 하트' '이칼 반 루벤' 첫 등장

최민경 기자 | cmg@newsprime.co.kr | 2025.04.23 17:55:18
[프라임경제] 라인게임즈는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신규 인연 연대기 '고대의 선율'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 라인게임즈


이번 인연 연대기 주인공 항해사는 이탈리아 출신의 '프란체스카 카치니'다. 해당 항해사 보유 시 작곡가 겸 가수로 '노래하는 새'라 불린 주인공이 신비한 고대 기둥의 발견으로부터 여러 일들과 갈등을 겪으며 점차 숨겨진 진실을 밝혀가는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급 항해사 '비비엔 하트'와 '이칼 반 루벤'이 추가됐다. 또한 여관 종업원 '가더'와 '돌로리스'의 친밀도를 최대로 높이면 해당 항해사를 S급 항해사로 영입할 수 있다. 가더는 잔지바르 여관에서 찾을 수 있으며, 돌로리스는 더블린 여관에서 근무한다.

게임 플레이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먼저 '선단연구'에서 연구 임무가 간소화 됐으며, 포인트 지급 요건도 완화시켰다. 아울러 '전투' 시 연속 소탕 기능을 추가하고, 특수 합성 부품의 밸런스를 상향 시켰다.

다양한 혜택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오는 5월14일까지 '에스메랄다의 특별 이벤트'를 실시해 게임 출석 시 △강화 보호제 △가속권 △최상급 임명장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대량의 '두카트'와 '에스메랄다의 검 및 의복' 등 한정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끝으로 4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기간 14일간 출석하면 '행복 주화'와 '행복의 상자'를 지급한다. 행복 주화를 모아 이벤트 상점에서 '한정 장비'와 'S급 항해사 교환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행복의 상자에는 행복 주화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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