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쌀 한 그릇의 힘, 아침밥에서 시작된다"

농협광주본부·검사국, 화목한 아침밥 운동 함께 실천

농협광주본부는 22일 북광주농협 구내식당에서 광주검사국과 화목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천하며 국산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

[프라임경제] 농협 광주본부가 22일 북광주농협에서 '화목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국산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검사국과 북광주농협 직원 5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국내산 쌀로 만든 떡국과 쌀국수로 아침밥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아침밥이 청소년기 영양 섭취에 효과적임을 강조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한 식습관 확산에 힘을 모았다. 

이현호 본부장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지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국산 쌀 소비 촉진과 가족 간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아침 식사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