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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지구의 날' 탄소 절감 캠페인 펼쳐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5.04.22 13:01:27

광주신세계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시행 중인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를 임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 광주신세계

[프라임경제] 광주신세계가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 절감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진행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광주신세계 임직원들은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에 적극 동참했다. 이 제도는 일상에서 친환경 실천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자영수증 사용, 텀블러 활용, 친환경 제품 구입 등을 장려한다.

특히 18일부터 27일까지 '탄소업수다 챌린지'를 운영하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텀블러 사용, 음식물 낭비 줄이기 등의 활동을 인증하면 무료 커피 쿠폰을 제공해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앞서 광주신세계는 폐현수막으로 어린이 안전우산을 제작하고, 무등산과 광주천변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왔다.

이동훈 대표는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환경 보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며 "작은 실천을 통해 소중한 지구를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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