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생냥품, 2년 연속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선정

ⓒ 펫그라운드

[프라임경제] 주식회사 펫그라운드의 반려동물 용품 프랜차이즈 브랜드 견생냥품이 ‘2025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시상식에서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 맥세스컨설팅, 창업미디어 그룹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프랜차이즈 본부의 운영 역량과 시장 내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신뢰도 높은 평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생산성 △안정성 △성장성 △노하우 집약도 △본사 수익성 △가맹점 수익성 등 6가지 핵심 지표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정량 분석을 통해, 공정위에 등록된 1만1609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상위 3%에 해당하는 300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견생냥품은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성과 시장 내 신뢰도를 입증했다.

최우진 견생냥품 총괄이사는 "24가지 기준으로 좋은 제품을 선별해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면서 품질가 신뢰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점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용품시장을 발전, 선도하는 한편 글로벌 진출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견생냥품은 동물에게는 복지를, 매장 점주에게는 행복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로 애견용품 매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브랜드다. 무인 24시 셀프 반려동물용품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