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는 어린이날(5월5일)을 앞두고 SAMG엔터의 인기 IP(지식재산권) '캐치! 티니핑' 한정판 굿즈 세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모델이 캐치! 티니핑 굿즈 세트를 소개하는 모습.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캐치! 티니핑 제작사 SAMG엔터,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기업 엑스플러스(XPLUS)와 협업해 이번 콜라보레이션 세트를 제작했다.
이번 굿즈 세트는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인 '유플러스닷컴'을 통해 오는 27일까지 총 5000세트 한정 판매된다.
한정판은 △휴대폰 케이스(A16 모델) 또는 그립톡 △레디백 △넥스트랩△갤럭시 테마 △스티커 세트 △다이어리로 구성된다. 이밖에 LG유플러스 고객에게만 증정되는 포토카드도 있다.
캐치! 티니핑은 유튜브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누적 조회수 13억회를 넘긴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에는 해당 시리즈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124만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K-애니메이션 중 흥행 2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탁형 LG유플러스 디지털사업트라이브 상무는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캐치! 티니핑'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협업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