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은 에너지 신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KEPCO 에너지 신기술 사업화 대전'을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5월12일까지 공모를 진행하며, 에너지 신기술을 활용한 우수 사례와 사업 모델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모는 에너지 신기술 사업화 우수 사례와 유망 기술 활용 비즈니스 모델(BM) 콘테스트 두 개 부문으로 나뉘며, 참가 자격은 한전 기술을 활용한 경험이 있는 기업과 창업 7년 이내의 중소 또는 벤처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산업부 장관상, 한전 사장상 등 다양한 상과 함께 사업화 자금 및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