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층 '랩골프'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골프용품을 소개하고 있다. © 현대백화점
[프라임경제] 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27일까지 무역센터점 6층에서 '랩골프(L.A.B GOLF)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랩골프는 '제로토크 퍼터'라는 별칭과 함께 최근 입소문을 타며 세계적인 투어 선수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국내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 아담 스콧의 '스페셜 에디션 퍼터'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골프 용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페셜 에디션 퍼터는 그린 컬러의 퍼터 헤드와 맞춤 샤프트, 헤드커버, 아담 스콧의 승리를 상징하는 32개의 로고가 새겨진 전용 패키지로 구성됐다. 특히, 아담 스콧의 고향인 호주를 상징하는 캥거루 문양 'Poly Roo'를 퍼터 헤드에 레이저로 각인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제품 OZ.1, OZ.1i를 포함해 랩골프의 전체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전문 피터가 제품을 설명해주는 상담 서비스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퍼터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퍼터 키퍼'를 증정하고, 명함 추첨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3명에게 KLPGA 소속 신설 프로의 VIP 레슨권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