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9일 경북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9억원, 우승상금 1억6200만원) 2라운드 대회가 안개로 인해 총 50분 지연된 오전 7시50분에 첫조 티오프가 시작됐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라운드 대회가 짙은 안개로 총 50분 지연됐다. ⓒ KLPGA
이날 대회 시작 티오프는 오전 7시 시작 예정이었으나 짙은 안개로 처음 30분 지연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안개가 계속해서 걷히지 않아 20분을 추가해 총 50분 지연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