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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8민주의거기념관, 4·19혁명 65주년 맞아 시낭송회 개최

지역 시인 13명 참여…문학으로 되새긴 3·8민주의거의 희생과 용기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5.04.18 16:01:01

3·8민주의거기념관 제65주년 3·8민주의거 및 4·19기념 시낭송회대회 모습. ⓒ 대전시


[프라임경제] 대전시 3·8민주의거기념관(관장 육덕균)은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18일 기념관 대강당에서 '3·8민주의거 및 4·19혁명기념 시낭송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낭송회에는 2024년 3·8학생백일장 운문 부문 수상자들을 포함해 지역 시인 13명이 참여해, 3·8민주의거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용기를 문학으로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시를 통해 민주주의를 위한 학생들의 용기와 시민의 연대 의식을 깊이 있게 전달했다.

육덕균 3·8민주의거기념관장은 "3·8민주의거를 대전 시민정신을 넘어 도시브랜드로 승화시키기 위해, 그날의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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