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25 SS 래티튜드 컬렉션 출시

컬렉션 통해 자연과 미래 융합한 혁신적 디자인과 기능성 선봬

[프라임경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2025 SS 시즌을 맞아 플라이트 라인업이 추가된 신규 '래티튜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오클리의 2025년 메인 테마인 '자연과 미래의 융합'을 기술적 측면뿐 아니라 디자인에서까지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25 SS 래티튜드 컬렉션은 아웃도어와 일상을 모두 아우르는 멀티 아이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 오클리

낙하산의 경량감과 해파리의 유연한 움직임이라는 상반된 두 요소에서 영감을 받아 강인함과 민첩함의 조화를 중심으로 개발 및 제작된 이번 컬렉션은 상하의와 외투, 가방 등으로 구성됐으며 △아이재킷 리덕스 △클리프덴 △플랜타리스 등 인기 제품들도 래티튜드 플라이트 컬렉션만의 새로운 색상으로 선보인다. 

먼저 래티튜드 플라이트 윈드 재킷은 방수 나일론 소재의 후드 재킷으로, 급격한 날씨 변화나 거친 환경에서 유용하고, 래티튜드 플라이트 티와 플라이트 쉘 티는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반팔 및 긴 팔 티셔츠로, 단독 착용은 물론 레이어링에도 적합하다.

또 래티튜드 플라이트 쇼츠와 카고 팬츠 역시 전천후에 적합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며, 래티튜드 플라이트 슬링백은 오클리 샌드백 슬링 백팩 컨셉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단일 크로스 숄더 스트랩 디자인이 특징이다.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래티튜드 컬렉션은 자연과 미래의 융합이라는 오클리의 비전을 실현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기술적 혁신과 다양한 디자인 영감을 반영한 제품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아웃도어와 일상 생활을 아우르는 멀티 아이템의 기준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