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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국민고향 '남해 한달 여행하기' 인기 급상승

전국 113팀 179명 접수, 19팀 28명 최종 선정

강달수 기자 | saha3838@daum.net | 2025.04.17 15:40:39
[프라임경제] 남해군은 '국민고향 남해 한달 여행하기'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최종 참가팀을 선정했다.

한국 최초 현수교 남해대교 모습. 강달수기자


남해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체류형 여행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2025년 국민고향 남해 한달 여행하기'에 전국 각지에서 113팀 총 179명이 접수했고 최종 19팀 28명이 선정됐다.

약 6: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인원은 이달 20일부터 7월31일까지 남해에서 체류 여행을 하며 각종 SNS를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선정된 팀에게는 SNS홍보 결과(증빙) 등을 바탕으로 숙박비, 활동비, 보험료 등 최대 227만 원을 지원한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국민고향 남해 살이에 큰 관심을 보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시고 고향처럼 포근한 남해의 정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결과는 개별 문자 또는 남해군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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