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롬더스킨 '글루타치온 콜라겐' 제품 다이소 라인업. ⓒ 바이오모아메디칼
[프라임경제] 바이오모아메디칼의 프롬더스킨 '글루타치온 콜라겐' 제품이 다이소와 협업해 '글로우 라인'으로 확장해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여배우 김청을 모델로 한 바이오모아메디칼의 '프롬더스킨'은 국내 홈쇼핑에서만 론칭 2년 만에 누적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 중 대표 제품인 '프롬더스킨 글루타치온 팩'은 무려 150만개를 판매하였다.
바이오모아메디칼은 이러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많은 사랑을 받은 6가지 제품을 엄선한 '프롬더스킨 글로우 라인'을 다이소를 통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4월부터 다이소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다이소에 입점되는 제품들은 △광채팩, 조명팩, 화잘먹팩으로 소문난 '글로우 필오프팩' △SNS 핫템인 '아웃도어 선 젤 패치' △글로우 선크림 △글로우 미라클 선 밤 △글로우 앰플 미스트 △글로우 딥 클렌징폼 총 6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프롬더스킨'은 고순도 98.2% 글루타치온과 캐나다산 300Da 초저분자 콜라겐을 함유해 즉각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40~60세대 및 안티에이징에 고민하는 엄마는 물론 모녀가 함께 사용하는 제품이다.
이동한 바이오모아메디칼 대표는 "사용해 본 고객들의 입소문과 많은 간증들로 론칭 2년 만에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었다"며 "이번 다이소에 입점되는 '글로우 라인'은 연령에 상관없이 즉각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다이소 매장을 통해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소비자들께 다가설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모아메디칼의 '프롬더스킨'은 이번 다이소 런칭에 힘입어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뷰티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수출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