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이달 분양 앞둬

대방건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17개동·전용면적 84~141㎡ 총 1744가구 조성

박선린 기자 | psr@newsprime.co.kr | 2025.04.16 01:41:03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리체' 투시도. © 대방건설


[프라임경제] 대방건설이 이달 '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이목지구 A3BL)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전용면적 △84㎡A·B·C △115㎡A △116㎡B △139㎡A △141㎡B 등 총 1744가구로 구성된다.

총 4200여 가구가 계획된 미니 신도시급 입지의 이목지구 내에는 대형 업무·상업 권역도 계획돼 있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 구도심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 사우나, 다목적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북카페, 어린이도서관 등이 적용된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있다. 세대당 주차대수는 2.1대로 수원시 아파트 중에서도 손꼽히는 주차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성균관대역(지하철 1호선) 도보권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추후 한 정거장 만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 및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 노선(공사 중)'과 연계 가능한 광역 교통망도 갖출 전망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지난해 분양한 1차(768세대)와 함께 '디에트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라며 "인근 '화서역파크푸르지오' 전용 101㎡ 타입이 지난 1월 15억9000만원에 거래되며 중대형 아파트의 희소성과 가격 경쟁력도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의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인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 마련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