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파크골프 브랜드' 파크야, 오는 17일 상반기 창업 설명회 개최

초기 창업자 위한 1:1 맞춤 컨설팅

스크린파크골프 브랜드 '파크야'가 오는 17일 상반기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 스크린파크

[프라임경제] 스크린파크골프가 새로운 레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스크린파크골프 브랜드 '파크야'가 오는 17일 상반기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서역 인근 '파크야 홍보관'에서 개최된다. 특히 △실제 타석 체험 △소프트웨어 시연 △창업비용 및 수익구조 분석 △운영 노하우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장비 설치비 특별 할인 혜택과 초기 창업자를 위한 1:1 맞춤 컨설팅도 함께 진행된다.

앞서 파크야는 지난 1일 개최한 제1회 창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새로운 가맹점들을 오픈했다.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이재갑 대표는 "창업설명회를 참석한 분들이 제품에 대해 생각보다 엄격했고 관련지식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업체의 제품을 경험하신 고객의 말을 빌리자면 파크야는 골프존하고 똑같다고 말한다"며 "그만큼 센서 오류나 타격감, 그래픽의 리얼리티가 골프존처럼 익숙하고 훌륭하다는 평가다"고 덧붙였다.

'파크야'는 스크린골프 26년차 브랜드 알바트로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차세대 실내 파크골프 시스템이다. 업계 최초로 실내·외 겸용이 가능한 1000FPS 고성능 센서와 업계 최고 밝기인 7000안시 프로젝터를 적용해, 실제 필드 같은 타격감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파크야는 서울지역 창업설명회 이후 전국투어를 통해 지역으로 찾아가 시스템을 소개하고 제품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