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동군이 하동청년센터에서 '2025년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며 동아리 대표자 10명과 함께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의 기본 안내와 보조금 집행·정산방법 등 청년동아리들이 원활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하동군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은 자기계발, 문화·예술, 봉사활동, 취·창업 준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청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10개의 청년동아리를 선정했으며, 동아리당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한편, 이들은 같은 날 진행된 '2025년 제2기 하동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에도 참석해 동아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네트워크 회원들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