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
[프라임경제] 농협광주본부가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광주지역 3개 사무소가 각 그룹별 1위로 대상을 수상하며 농업인 지원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광주지역농협이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광주지역 3개 사무소가 각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무소 부문에서는 서광주농협과 송정농협이 종합부문 대상을, 북광주농협이 순일반보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도 서광주농협 직원들이 은상, 동상, 우수상 등 3개 상을 휩쓸었다.
이번 상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 등 손해보험 전반에서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지원에 기여한 농협과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현호 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