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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유학생 케어의 새로운 이정표 열어

지역 6개 기관과 손잡고 유학생 지원 강화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5.04.14 15:54:59

광주대학교 유학생 케어센터는 4월11일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한 지역 6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광주대학교

[프라임경제] 광주대학교가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한국 정착을 위해 힘을 모았다. 

지난 11일, 대학교 유학생 케어센터는 지역 6개 기관과 손을 잡고 유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학생들의 교육과 생활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이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는 광주탑병원, 코끼리휴병원, 광주안과, 지역 시의원, 광주국제교류센터, 아시아협력네트워크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맞춤형 케어 프로그램 제공, 유학생 중도 탈락 방지, 불법 체류 최소화, 안정적인 학교생활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기표 국제협력처장은 "유학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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